한재경만의 사랑재테크

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우리들은
행복, 내 삶의 영위 등을 위하여
노동 이라는 행위를 통해 돈 을 번다

그런 사회에 살면서 돈을 많이
벌고싶은 욕심을 내는 사람들에게 대부분은

'세상에 돈이 다인줄아니'
'돈으로 행복을 살수없어'
'돈보다 중요한게 더 많아!'

라며 그 욕심을 마치 탐욕처럼 취급한다

물론 세상에 돈이 다는 아니지만
대부분의 선택들에서 돈은
인생에 날개를 달아줄 기회가 되주기도 하고
내 꿈을 소멸시키기도 한다

또한 돈으로 행복을 살 순 없지만
돈이 없다면 나에게, 내 사람들에게
더 행복할 기회를 줄 수 없고

인생에 돈이 전부가 아니지만 단적으로
내 가족이 내 소중한 누군가가 아플때
그 돈은 생명이자 전부가 되기도 한다

또래처럼 술먹으며 노는 시간들도
가족들과의 많은 시간들도 다 포기하고
내가 선택한 것은 당장의 행복이 아닌
돈을 통한 영구적인 행복이었기에
누가 뭐래도 나는 내 기준에 맞춰
내삶을 살아가기로 선택했고
그 길을 꼬박 5년을 걸은 지금
내 삶은 많이 변화했다

돈이 없어서 남들 다 하나쯤
가지고있는 명품 가방하나 없었고
5만원짜리 가방을 들면서도
나는 행복할수있다며, 명품같은거
사치부리는 사람들이나 사는거라고 합리화했지만
늘 매장 앞을 지날때면 괜히 보여도 보지않고
저 안에 쇼핑하는 사람들은 나랑 태생다르다며
애써 외면했었다

생계를 위해 돈을 벌던 내가
이젠 미래를 위해 돈을 버는 수준이 되고나니
당당하게 명품매장도 구경하고
가끔은 나를 위한 선물로 사기도 한다

달라져보니 알았다
내가 내 스스로를 너무 낮은곳에 방치했구나
내 자신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구나

이 글을 읽는 누군가는 부디
본인을 스스로의 케이지에 가두지않고
훨훨 날수있는 기회를 주었으면 한다
#내가했으니_누군가도_할수있다